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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CU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2 정보
MCU가 디즈니에 편입되어 마블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첫 번째 작품입니다. 전작인 <아이언맨 1> 이 국내에서 성공적인 흥행을 해서 미국보나 일주일이나 먼저 국내에서 개봉되었었습니다. 그 덕에 국내에서 전작보다 더 많은 흥행을 기록하였습니다. SF, 모험, 액션 장으로 러닝타임은 125분입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감독은 존파브로가 연출하였습니다. 존파브로는 제작 과정에서 제작사와 불화로 하차하였지만 결국은 다시 복귀하여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영화는 <어벤저스>로 향하는 페이지 1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전편의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는 그대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합니다. 토니 스타크 비서역할인 페퍼 포츠는 기네스 팰트로 출연합니다. 토니스타크의 친구인 제임스 로드 역할은 돈 치들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제작 여건상 부족한 제작비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블랙 위도우인 나타샤 역할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합니다. <아일랜드>, <어벤저스>, <루시>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빌런으로 이안 반코 역할은 미키 루크가 출연합니다. 이 배우는 역할을 위해 몇 달 동안 러시아어를 공부하고, 러시아 교도소 체험등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최종편집본에는 많은 부분이 편집되어 제작사에 많은 디스를 했다고 합니다. 그 외 저스틴 해머 역할은 샘 록웰, 쉴드국장인 퓨리 역할은 사무엘 잭슨, 쉴드 필 콜슨 요원 역할은 클락 그레그가 출연합니다.
2. 아이언맨으로 열광하는 대중들
오프닝은 전작에서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밝히는 토니 스타크의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는 이안 반코의 아버지의 모습이 나옵니다.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와 같이 아크 원자로를 설계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난한 삶에 병약해져 있습니다. 아들인 이안반코에게 지식밖에 물려줄 것이 없다며 눈을 감게 됩니다. 이안 반코는 아버지가 물려준 아크 원자로의 설계도를 보고 직접 제작을 하게 됩니다. 노력 끝에 결국 아크 원자로를 완성하게 됩니다.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인것을 밝은 후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습니다. 발표회에서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나타난 토니는 화려한 발표회를 가졌고, 열광하는 대중들의 인파 속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차에 타는 중 군회의에 참석하라는 소환장을 받게 됩니다. 군회의에선 위협적인 무기를 소유하고 있는 토니에게 정부로 귀속하라고 합니다. 토니는 위협적인 물건이 아니며 귀속할 수 없다고 반박합니다. 이에 경쟁사인 해머의 담당자는 토니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는 존중하지만 토니는 히피 같은 인물이라며 위협적이라고 대변합니다. 토니의 친구인 제임스 로드는 보고서에 위협적인 물건은 맞지만 아이언맨 자체를 빼앗는 것보다는 토니를 국가기관에 편입시켜 운용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옹호합니다. 토니는 회의실 스크린으로 다른 나라들이 제작하고 있는 실패한 아이언맨 슈트들을 보여주며 다른 나라에서 개발이 되려면 족히 10년은 더 있어야 한다며, 아이언맨이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세계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있게 회의장을 빠져나옵니다.
3. 아이언맨과 같은 아크원자로 슈트를 개발한 이안 반코의 등장
이안 반코는 토니 스타크의 청문회를 보면서 아크 원자로로 운영되는 슈트를 계속 제작하고 있습니다.
토니스타크는 아크 원자로의 물질인 팔라듐에 서서히 중독이 돼 가고 있습니다. 팔라듐은 토니를 살리는 동시에 점점 죽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때 페퍼가 토니의 작업실로 들어오고, 회사의 상태가 엉망이라며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토니는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며 페퍼에게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를 맡아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회사는 페퍼에게 맡기고, 회사 법무팀소속인 나탈리를 비서로 임명하고 F1경기가 열리는 모나코로 휴가를 떠나고 예정에 없던 레이서로 참여하게 됩니다.
토니가 모나코에 온다는 정보를 알게 된 이안 반코는 몰래 잠입하여 레이싱 경기 중인 토니를 막아 세우고 자신이 만든 아크 원자로 슈트를 이용해 공격합니다. 공격을 받게 된 토니는 페퍼가 가져온 아이언맨 수트를 착용하고 나서야 겨우 이안 반코를 막으며 그가 제작한 아크원자로를 보게 됩니다. 이 장면은 동시에 생중계가 되었고, 이 생중계를 본 해머사의 저스틴 해머는 무엇인가를 드디어 찾은 듯 웃음을 띠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디즈니사의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저스>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영화이여서인지 이와 관련된 많은 장면이 나게 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하는 토니 스타크의 유쾌한 매력과 실제로 모티브로 삼았던 엘론 머스크의 카메오 등장등 볼거리가 많은 영화입니다. 전작인 <아이언맨 1>을 보셨다면 <어벤저스> 사가로 이어지는 이 영화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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