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아웃 글래스어니언 넷플릭스 신작 추리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1.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어니언 정보

2019년 12월 4일 개봉했던 <나이브스 아웃>의 후속작입니다. 이영화는 넷플릭스에 제작되었습니다. 러닝타임은 139분으로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입니다. 전작과 마찬 가지로 감독은 라이언 존슨이 연출합니다. <루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나이브스 아웃>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주연으로는 <007>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전작과 동일하게 브누아 블랑 역할로 출연합니다. 마일스 브론 역할은 에드워드 노튼이 출연합니다. <파이트 클럽>, <인크레더블 헐크>, <본 레거시>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카산드라 역할은 자넬 모네가 출연하였습니다. <히든 피겨스>, <안테벨룸>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클레어 데브레라 역할은 캐서린 한 이 출연합니다. 라이오넬 투상 역할은 레슬리 오덤 주니어가 출연하고, 듀크 코디 역할은 데이브 바티스타가 출연합니다. 그 외 제시카 헨윅, 매들린 클라인, 케이트 허드슨 등이 출연합니다. 
이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되자마자 영화 순위 1위에 올라가며 국내와 해외평가들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부재인 글래스 어니언은 감독인 라이언 존슨이 영국의 역사적인 밴드 비틀즈의 팬이어서 밴드의 수록곡 제목에서 참고했다고 합니다. 글래스어니언은 엔딩 크레딧 장면에서도 나옵니다. 또한 극 중 주연인 다니엘 크레이그는 영화 <007> 시리즈에서 항상 오메가 씨마스터 시계를 착용하는데, 이영화에서도 오메가 씨마스터의 빈티지 모델을 차고 나오기도 합니다. 

 

 

2. 마일스로부터 받은 의문의 박스

알파라는 테크 기업 창업자로 유명한 마일스 브론은 억만 장자 입니다. 주지사로 활동 중인 클레어 디벨라는 또 다른 선거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방송국과 인터뷰 중 의문의 택배를 받는데 보낸 사람은 마일스 브론이었습니다. 이 박스는 알파 기업의 과학자로 일하고 있는 라이오넬 투생과 생각 없는 SNS 활동으로 자숙 중인 전성기가 지난 유명 모델 버디제이 그리고 여자친구 위스키와 가족처럼 지내는 유명한 유투버 듀크 코디에게도 동일하게 배송됩니다. 박스를 받은 4명은 서로 간 통화하며 박스를 개봉하고, 여러 가지 퍼즐과 트릭을 공유하며 즐겁게 상자를 열어보니 휴양지로의 초대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4명은 마일스 브론과 알파 기업 창립 전부터 붕괴자 들이란 모임을 같이 했던 친구들입니다. 마일스 브론은 매년 1년에 한 번씩 무언가를 기획하여 친구들을 초대해 그들만의 휴가를 즐겼습니다. 
이 4명 외에도 또 다른 여자가 상자를 받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여자는 퍼즐을 풀지 않고, 화가 난 듯 망치로 박스를 부숴 안에 내용물을 확인합니다. 
탐정인 브누아 블랑은 코로나 때문에 화장실 욕조에서 격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패드로 게임같은걸 해보지만 격리 생활이 지루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누군가가 찾아오고 원인 모를 박스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렇게 원래의 친구들이었던 4명과 의문의 여성 1명, 탐정인 브누아 블랑까지 총 6명은 초대받은 휴양지로 모이게 됩니다. 

 

 

3.  휴양섬으로 모이게 된 이들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은 마일스 브론이 지내고 있는 섬으로 출발하는 크루즈를 타기위해 모이기 시작합니다. 초대장을 같이 받았던 친구들 4명과 버디 제이와 항상 같이 다니는 버디 페그와 듀크의 미모의 애인 위스키도 같이 참여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그들은 서로 반가워하지만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던 브누아 블랑을 보고 왜 왔는지 경계하게 됩니다. 그러나 항상 계획적이고 엉뚱한 마일스 브론이 게임의 재미를 위해 실제 탐정까지 초대한 것으로 생각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크루즈에 승선하려는 순간 멀리서 택시가 옵니다. 택시에서 내린 여자는 카산드라 브랜드 였습니다. 카산드라는 원래는 마일스 브론과 알파 기업의 공동 창립자 였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창립자 간에 다툼이 있어서 법정 소송이 있었고, 그 소송에서 패하게 되어 가진 것 없이 회사와 모임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그녀가 온 걸 친구들은 불편해하지만 결국 그녀도 크루즈에 같이 탑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은 마일스 브론이 준비한 휴양섬에 게임을 즐기러 가게 됩니다.
이영화는 제작당시의 상황을 잘 반영하여 실제로 영화에서 코로나 펜대믹의 설정을 적용하였습니다. 인물들이 휴양지로 가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마스크는 각자 인물의 개성에 맞게 각기 다른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미스터리 장르이면 중간중간 특유의 블랙코미디 장면 나오고 온 가족이 보기에 괜찮은 영화입니다. 전작인 <나이브스 아웃>을 보셨다면 전작과의 개연성은 없지만 이번 영화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