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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어벤져스 공식 포스터

1. MCU 페이즈1의 마무리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기본정보

드디어 대망의 MCU 페이즈 1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영화입니다. 각각 개별로 개봉했던 히어로 영화들의 주인공들이 한영화에 모두 출연하게 됩니다. 이런 영화는 블록버스터 영화 중 최초인 시도로 향후 페이즈 4까지 MCU의 성공을 가능하도록 한 영화입니다. 2012년 4월 26일 개봉하였고, 러닝타임은 143분입니다. 당시 이영화는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어서 역대 흥행영화 3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 영화를 기획한 케빈 파이기와 감독 및 배우들은 이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스타가 되었고,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감독은 조스 웨던이 연출합니다. 이영화 연출 후 MCU의 미드인 <에이젼트 오브 쉴드 시즌1>과 후속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까지 연출하게 됩니다.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 역할은 전작과 동일하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합니다. 캡틴아메리카인 스티브 로저스 역할은 크리스 에반스가 동일하게 출연하게 됩니다. 개별영화인 <퍼스트 어벤져>가 흥행에 실패했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이영화 이후로 최고의 캐릭터로 자리 잡게 됩니다. 토르 역할은 크리스 헴스워드가 출연합니다. 마찬가지로 개별 영화인 <토르: 천둥의 신>의 흥행이 저조하였지만, 이 영화 이후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헐크 역할의 브루스 배너는 마크 러팔로로 교체되어 출연하게 됩니다. 이영화 출연 후 MCU 헐크로 지금까지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블랙위도우 역할인 나탸사는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합니다. 단독 영화는 따로 개봉하지 않았지만, <아이언맨 2>에서의 등장으로 페이즈 4까지 꾸준히 출연하게 됩니다. 호크 아이 역할의 바튼 역할은 제레미 레너가 출연하고, 로키 역할은 톰 히들스턴이 출연합니다.

 

2. 로키의 등장

쉴드의 연구소에서 셀빅 박사가 연구 중이었던 테서렉트가 갑자기 에너지가 증폭하게 됩니다.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실드연구소에는 비상대피 경보가 발령됩니다. 이내용을 전달받은 닉퓨리는 연구소에서 감시 중이던 호크아이에게 접근한 사람이 없었는지 물어보지만 호크아이는 접근한 사람은 없다며 우주에 연결된 쪽에서 동작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순간 테서렉트는 갑자기 작동하여 토르의 동생인 로키가 등장하게 됩니다. 테서렉트 힘은 로키의 창에 저장이 괴고 로키는 실드 요원들을 순식간에 물리친 후 호크아이를 최면에 걸어 협조자로 만듭니다. 로키는 셀빅 박사도 협조자로 만들고 테서렉트를 빼앗아 쉴드 연구소를 빠져나갑니다. 쉴드 연구소는 결국 테서렉트의 힘에 의해 붕괴되고 닉퓨리는 헬기를 가까스로 탈출하게 됩니다. 닉퓨리는 긴급 상황이라며 힐과 닉에게 큐브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한편 블랙위도우는 적들에게 붙잡혀 있습니다. 그 순간 적들의 핸드폰으로 전화 한통이 오게 되고 닉은 당장 블랙 위도우를 바꾸라며 상황을 전하게 됩니다. 순식간에 적들을 제압하고 다시 전화를 받자 닉은 헐크를 만나보라고 합니다. 헐크는 화를 다스리며 남미 쪽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블랙위도우는 아이를 이용해 헐크를 외진 곳으로 유인해 만나서 얘기하게 됩니다. 블랙 위도우는 쉴드가 보내서 왔다며 헐크에게 쉴드로 같이 가자고 얘기합니다. 테서렉트를 보여주며 지구가 위험에 처해서 감마선을 추적할 수 있는 헐크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3. 하나둘 모이게 되는 어벤져스

지구가 위험에 처하자 폐기되었던 어벤져스 작전을 다시 시작하자며 닉퓨리는 위원들을 설득합니다. 오랫동안 동면에서 깨어난 캡틴 아메리카는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며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닉퓨리는 캡틴 아메리카에 테서렉트를 보여주며 팀에 들어오라며 설득합니다. 

아이언맨은 스타크 타워를 아크원자로의 에너지로 전력을 대체하게 됩니다. 친황경 에너지로 대체된 전력은 페퍼에게 공을 돌립니다. 페퍼와 얘기하고 있는 사이 필이 방문하게 됩니다. 필은 어벤져스 작전 파일을 보여주고 다시 어벤져스팀에 한편 로키는 지하 연구실에 진지를 차리고 치타우리 군대와 대면하게 됩니다. 로키는  테서렉트를 줄테니 열어준 포털로 지구로 팀략하라고 합니다. 이런 위기를 감지한 쉴드는 위험을 해결하고자 어벤져스 요원들은 하나둘씩 쉴드의 항공모함으로 모으게 됩니다.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고 페이즈 1의 정점을 찍는 영화입니다. 그간 각각의 히어로들을 등장시켜 흥행에 성공후 코믹스에서나 나왔던 어벤져스를 실사화하여 제작된것이 굉장 재미있습니다. <어벤져스>를 보게 되면 페이즈1의 영화들이 그동안 어벤져스와의 개연성을 다시 한번 찾아보며 보는것도 흥미롭습니다. 디즈니는 페이즈1의 <어벤져스> 많은 흥행기록을 세우게되어 현재까지 많은 MCU 관련 영화들을 제작하게 됩니다. MCU 페이즈1의 영화들을 그동안 다 관람하셨다면 페이즈1의 결말인 <어벤져스>를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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