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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투
미래전투 공식 포스터

1.  미래전투 넷플릭스 영화 기본적인 정보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홍콩 SF, 액션 장르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홍콩영화라고 하면 보통 누아르 장르나, 무협 이런 쪽만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할리우드에서 제작한듯한 영화가 있다는 게 신선하네요. 중국 내에서는 저작권 관련 문제들로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중국의 신작영화가 있는데 신기합니다. 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중국영화의 수요가 많으니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를 한 것 같습니다. 

2022년 8월 25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로 넷플릭스에는 12월 2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준비기간 약 7년과 제작 기간 약 3년이 걸리 영화라고 합니다. 감독은 오연휘가 연출합니다. 필모그래피를 보니 시각효과로 더 유명하신 분이 연출을 한것 같습니다. 출연진으로는  고천락, 유청운 유가령, 강호문, 장가휘 사군호, 가오슝 등이 나옵니다. 주연배우 모두 중국에서는 유명한 배우라고 합니다. 제작사는 원쿨필름으로 주연배우 중 고천락의 영화제작 회사 라고 합니다. 유가령이라는 배우는 유명한 홍콩배우 양조위의 부인이라고 합니다. 제작비는 약 70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과 많은 제작비에 비해 코로나로 흥행은 안되었는지 넷플릭스에 글로벌 판권을 판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에 중국인들은 많으니까요. 상영시간은 100분입니다. 후속편도 제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종류 후 쿠키영상은 1개가 있습니다.

 

 

2. 2055년 지구로 떨어진 운석으로 원인 모를 식물의 출현

2055년 급격한 산업의 발전으로 대기가 오염된지구는 스카이넷이라는 설비로 지구 전체에 돔을 만들기로 하고 건설 중이었습니다. 오염된 환경에서 새로 태어나는 인류는 선천적으로 병을 가지고 태어나 성인이 되기 전 살아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어느 날 우주로부터 홍콩의 B16구역에 운석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 후 원인 모를 엄청난 식물이 급속이 자라나면서 도시를 파괴하며 수분을 흡수하면 점점 더 증식하게 되어 비가 올 때마다 성장하여 점점 도시를 파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식물은 역설적으로 도시를 파괴하지만 오염된 지구의 대기를 정화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판도라라고 불립니다. 어느 날 기상 예보상 2번의 비가 예상이 되는데 첫 번째 비는 강수량이 적어 괜찮지만 두 번째 비는 폭우가 내릴 예정으로 만약 이비가 내린다면 판도라는 더욱 증식하여 도시인구 540만을 위험에 빠트리게 된다며 방법을 강구하게 됩니다. 한 연구진은 판도라가 특정한 바이러스를 만나면 성장을 멈추고 휴먼 상태에 들어가며 공기정화 기능만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를 전달받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폭우가 내리기 전 판도라의 암수에 이 바이러스 에너지 폭탄을 설치하여 터뜨리려는 임무를 제안하게 됩니다. 만약 이 작전이 실패하게 되면 두 번째로 미사일을 발사해서 540만의 인류를 구하고, 16만의 인구를 희생하는 작전을 세우게 됩니다. 

 

3. 아군이어여야만 하는 로봇들의 공격

첫번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주인공과 요원들은 작전에 투입하게 됩니다. 먼저 조영제를 식물에게 투입하여 암수가 있는 곳 찾아내기 위해 접근합니다. 투입은 완료되어 암수가 있는 곳을 따라가던 중 주인공의 비행기만 생존하게 되고 나머지 비행기들은 식물에게 공격당합니다. 그러던 중 대기 중이었던 수송기의 로봇이 활성화되며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리게 되어 추락하게 됩니다. 아군의 지원 없이 비행기 마저 추락하여 생존한 요원들은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지만 누군가의 의한 통신 방해와 아군이어야만 하는 로봇들의 공격을 계속 당하게 됩니다. 누군가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도록 계속 방해를 하는데, 그다음 이야기부터는 넷플릭스로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각효과 출신의 감독의 연출작품 이어서 인지, 영화보는내내 엄청난 CG가 인상적입니다. 스토리가 미흡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엄청난 액션장면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로봇전투와 슈트를 착용한 전투, 괴물과의 전투등 마치 할리우드 영화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통신이 두절된 채로 암수로 향하는 후반 장면은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이 연상되는듯한 장면이 많습니다. 기존의 홍콩영화의 이미지를 깨고 이런 장르들의 영화들이 나오는 것 보면 앞으로 홍콩 영화의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시원한 SF액션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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